오늘은 소화를 위해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찾는 음식이죠!
양배추즙 효능 부작용 그리고 장단점 , 양배추환 , 분말과의 비교 후기 알려드릴게요.
양배추의 성분과 장점
먼저 양배추가 좋은 이유는 비타민U 성분이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비타민U는 우리 몸에 흡수되어 위에 유익하게 작용합니다. 위산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 주며 속을 편안하게 해 주죠.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의 함량은 일반 배추의 2배, 브로콜리의 10배나 된다고 해요.
식이섬유 역시 아주 중요한 양배추 효능입니다.
식이섬유는 흔히들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변의 움직임을 돕고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의 수량을 늘려 주죠. 우리몸에서 유익균이 늘고 유해균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장내 환경이 깨끗해집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곳이 장이기 때문에 식이섬유 효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 외에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1, C, , K, 탄수화물, 철분, 엽산 등 유익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어 꾸준히 드실 경우 다양한 양배추 효능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종류별 장단점 및 특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를 먹을 수 있는 종류
양배추즙
먼저 양배추즙 같은 경우 갈아서 즙으로 만든 후 가공한 것으로, 한 포씩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휴대 및 편의성 면에서는 무척 좋습니다.
하지만 맛이 없고 냄새도 독해서 순수 양배추로만 만든 즙은 사실상 먹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시중에 있는 많은 제품들이 맛을 개선하기 위해 당류나 정제수 등을 넣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먹을 경우 그만큼 양배추 함량이 줄어들고, 맛의 개선을 위해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을 넣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양배추즙 효능 면에서는 다른 제형에 비해 떨어지는 편입니다.
양배추 분말
다음으로 분말은 말린 후 통째로 갈아 만든 것으로, 작은 가루 형태이기 때문에 입자가 작아 몸에 흡수가 가장 빠른 데다가 고농축이라 하루 적은 양으로도 양배추 효능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즙과는 달리 다른 잡성분이 없이 순수 양배추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더욱더 효과적이죠.
단순 효능으로만 따지면 고농축에 잡성분 전혀 없고 입자가 작은 분말이 가장 좋습니다.
분말의 경우 물이나 우유 등에 타서 먹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기도 하는데, 분말 특성상 말린 제품이라 즙처럼 맛이 심하지도 않습니다.
양배추환
양배추환 같은 경우 분말을 뭉쳐 만든 것으로, 동그랗게 잘 뭉쳐지기 위해 찹쌀이 10% 정도 들어갑니다.
환은 물과 함께 삼키면 되기 때문에 먹기가 쉬워요. 맛을 느낄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또한 분말과 같은 고농축이라 하루 20-30알로 효능 꾸준히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효능 및 가성비에 있어서는 분말 > 환 > 즙 순으로 높고, 편의성으로 따지면 즙 > 환 > 분말 순으로 좋으며, 맛에 있어서는 환 > 분말 > 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말 그리고 환 형태로 먹고 있어요.
양배추즙 역시 나쁘진 않지만 제 기준에서 즙은 맛도 별로고 다른 잡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별로 내키지가 않더군요.
그럼 지금부터는 분말 그리고 양배추환 먹는법 알아볼게요.
일단 분말은 물 한컵에 가루 2-3g 정도를 넣고 섞은 후 마시면 됩니다.
양배추의 부작용
부작용 알아보자면, 과량섭취시에 설사, 복통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많이 드시지 마시고 하루섭취량 꼭 지켜주세요.